
2026년 8월 주담대 금리 4.66% 전세대출 금리 4.35% 4개월 연속 상승으로, 3억 원을 빌리면 월 이자가 5월(4.32%)보다 8만 원 넘게 늘어납니다. 전세자금이나 주택구입 대출을 앞둔 분은 아래 계산식으로 내 이자를 어림해 볼 수 있습니다.
⏱ 10초 요약
- 한국은행이 2026년 9월 30일 발표한 8월 예금은행 주담대 평균 금리는 4.66%(7월 4.48%)
- 전세자금대출 평균 금리는 4.35%로 7월(4.19%)보다 0.16%p 상승
- 3억 원 기준 월 이자(이자만 낼 때, 가정): 5월 약 108만 원 → 8월 약 116만 5천 원

주담대 금리 4.66% 8월 수치
8월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4.66%로, 7월(4.48%)보다 0.18%p 올랐습니다. 5월 4.32%에서 오르기 시작해 넉 달째 이어진 상승입니다. 한국은행이 2026년 9월 30일 공개한 「8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내용을 보도한 SBS Biz 기사 기준입니다.
가중평균금리(그 달에 새로 나간 대출의 금리를 금액 비중으로 평균 낸 값)라서, 은행 창구에서 내가 받는 금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시중은행 주담대 금리는 신용점수·담보 가치·우대 조건에 따라 평균보다 높거나 낮게 정해집니다.
| 항목 | 7월 | 8월 | 변화 |
|---|---|---|---|
| 주택담보대출 전체 | 4.48% | 4.66% | +0.18%p |
| 주담대 고정형 | 기관 확인 | 4.88% | +0.12%p |
| 주담대 변동형 | 기관 확인 | 4.53% | +0.18%p |
| 전세자금대출 | 4.19% | 4.35% | +0.16%p |
| 일반신용대출 | 5.97% | 6.33% | +0.36%p |
| 가계대출 전체 | 4.64% | 4.76% | +0.12%p |
※ 2026년 8월 기준, 한국은행 발표(9월 30일) 보도 인용
전체 대출금리(기업 포함)는 4.40%로 0.13%p 올랐고, 가계대출 금리 4.76%는 2024년 11월(4.79%)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발표 요약본은 KDI 경제교육·정보센터의 2026년 8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에서 내려받아 볼 수 있습니다.
전세자금 금리 변화
전세자금대출 평균 금리는 8월 연 4.35%로, 7월 4.19%보다 0.16%p 높아졌습니다. 전세 보증금 2억 원을 전액 대출로 채운다고 가정하면 월 이자가 약 2만 7천 원 늘어나는 폭입니다(2억 × 0.16%p ÷ 12개월 ≈ 2만 7천 원).

주담대 금리 인상 폭(0.18%p)과 비슷하지만 신용대출(0.36%p)보다는 작았습니다. 같은 8월에도 대출 종류별로 오른 폭이 두 배 가까이 차이 나는 셈입니다.
전세 갱신을 앞둔 경우
보증금을 올려 줘야 하는 갱신 계약이라면, 증액분만큼 새로 빌릴 때의 금리가 지금 쓰는 대출 금리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기존 대출을 연장하는지, 새로 받는지에 따라 적용 금리가 달라지므로 취급 은행에 두 경우를 나눠 물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내 이자 어림 계산
월 이자는 대출 원금 × 연 금리 ÷ 12로 어림할 수 있습니다. 주담대 금리 계산기를 켜기 전에 이 식으로 먼저 감을 잡아 두면 은행 안내와 비교하기 쉽습니다.
| 상황(가정) | 금리 | 월 이자 |
|---|---|---|
| 주담대 3억, 5월 평균 | 4.32% | 약 108만 원 |
| 주담대 3억, 8월 평균 | 4.66% | 약 116만 5천 원 |
| 전세대출 2억, 7월 평균 | 4.19% | 약 69만 8천 원 |
| 전세대출 2억, 8월 평균 | 4.35% | 약 72만 5천 원 |
※ 2026년 8월 기준 평균 금리에 원금은 갚지 않고 이자만 내는 경우를 가정한 어림값(3억 × 4.66% ÷ 12 ≈ 116.5만 원)
3억 원 기준 5월과 8월의 차이는 약 8만 5천 원, 1년으로 치면 약 102만 원입니다(3억 × 0.34%p). 원리금을 함께 갚는 방식이면 월 납입액은 이보다 훨씬 커지고, 상환 기간이 길수록 총이자 부담도 커집니다.
변동금리·고정금리, 우대금리 적용, 중도상환 수수료, 본인 소득과 DSR(연간 갚는 원리금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 같은 조건도 월 부담을 바꿉니다. 개인 상황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므로 실제 금액은 대출을 취급하는 금융기관의 심사 결과로 확인해야 합니다.
금리 오를 때 확인 순서
금리가 오르는 시기에는 대출 신청 전에 세 가지를 먼저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순서대로 따라 하면 30분 안에 대략의 선택지가 정리됩니다.
- 내 대출 종류 구분: 시중 주담대인지, 주택도시기금 전세자금·구입자금 같은 정책대출인지 나눕니다.
- 고정과 변동 비교: 8월 평균은 고정형 4.88%, 변동형 4.53%로 0.35%p 차이가 났습니다. 3억 원이면 연 105만 원 정도(3억 × 0.35%p) 차이입니다.
- 금융기관별 조건 확인: 여러 곳의 주담대 금리 비교는 금리 숫자만 보지 말고 우대 조건, 중도상환 수수료, 금리 재산정 주기까지 같이 봅니다.
정책대출의 금리와 한도는 시중 평균과 별도로 정해지며, 세부 사항은 공식 발표 후 확정됩니다(주택도시기금 등 공식 누리집 확인). 평균이 올랐다고 정책대출 금리가 같은 폭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므로, 자격이 되는지부터 확인하는 편이 순서상 앞섭니다.
대출 상담 때 챙길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용어 5개를 한 번에 묻는 느낌으로 준비하면 시간이 줄어듭니다.
- 소득 증빙(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등)과 신분증
- 계약서 사본과 계약금 납부 영수증
- 담보 대상 부동산의 시세와 기존 근저당(담보 설정 금액) 내역
- 금리 유형, 상환 방식(원리금·원금균등), 중도상환 수수료율
- 우대금리 적용 조건과 신용점수 조회 결과

이사 견적 받는 순서
대출 이자가 늘면 이사 비용도 함께 줄여야 하는 분이 많습니다. 이사 견적은 같은 날짜·같은 짐 조건으로 여러 업체에 요청해야 비교가 되고, 방문 견적을 받으면 짐의 양을 확인한 금액이 계약서에 적힙니다. 사다리차 사용 여부, 엘리베이터 유무, 층수 같은 조건을 미리 알려 주고, 추가 요금이 붙는 경우를 계약서에 적어 달라고 요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평균 이사 비용 같은 숫자는 관련 협회의 공식 자료를 확인해야 하므로 이 글에서는 따로 적지 않습니다.
불법 사금융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은행 대출이 막혔다고 해서 "무조건 승인", "서류 없이 당일 대출"을 내세우는 곳은 정식 등록 업체인지 먼저 금융감독원 안내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출처: KDI 경제교육·정보센터(한국은행 2026년 8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 SBS Biz 주담대 금리 보도






